2025.11.06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세계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상징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들겠습니다."
6일 백승업 엔피 공동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에서 머니투데이 사장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엔피는 맞춤형 명상 콘텐츠 추천기술을 XR(확장현실)로 구현한 전용 앱인 'MUA'(무아)를 선보였다.
백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XR 기반의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하며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며 "이제는 XR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